비·눈 오는 날 초보 운전 주의사항

비·눈길 운전 요령

비나 눈이 오는 날은 노면이 미끄럽고 시야도 나빠져 초보 운전자에게 특히 어려운 환경입니다. 평소와 같은 속도와 습관으로 운전하면 작은 실수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날씨가 나쁜 날에는 ‘속도 줄이기, 거리 넓히기, 시야 확보’라는 세 가지 원칙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.

속도와 차간거리

노면이 젖어 있으면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훨씬 길어집니다. 비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속도를 줄이고, 앞차와의 거리를 최소 2배 이상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. 눈길이라면 더욱 여유를 두어야 미끄러짐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.

요약: 악천후에는 평소보다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는 최소 2배 이상 넓힌다

시야 확보와 와이퍼

와이퍼 속도는 비의 강도에 맞게 조절하고, 앞유리 김 서림을 방지하기 위해 에어컨이나 성에 제거 기능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. 비나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전조등을 켜 두어 다른 차량이 나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
요약: 와이퍼·전조등·공조장치를 함께 활용해 시야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

급조작 피하기

젖은 노면에서 급가속·급제동·급핸들 조작은 바로 미끄러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차가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면 브레이크를 세게 밟기보다는 페달에서 힘을 빼고 차체가 안정되도록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. 차분한 대응이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.

요약: 비·눈길에서는 급조작을 피하고 차가 안정될 시간을 줘야 한다

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‘오늘은 연습’이라는 마음으로 더 천천히, 더 조심스럽게 운전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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